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경남기업, 대아건설 합병

경남기업은 대아건설을 흡수 합병키로 결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대아건설 기명식 보통주 1주(액면가 5천원)에 대해 경남기업의 보통주 0.750956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 22일이며 합병승인 주총은 오는 8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회사측은 “공사실적을 상호 보완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공사수주와 규모의 대형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사가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