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미스터피자, 체다와 새우의 만남‘더 쉬림프’ 출시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우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를 29일 출시한다.


‘더 쉬림프’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자 토핑인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피자 위에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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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해산물과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히는 타르타르 소스에 요거트 소스를 더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냈다. 피자 토핑에 피클 랠리쉬를 올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피자에 사용되는 모짜렐라 치즈 외에 숙성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체다치즈를 추가했다. 새우 토핑과 치즈가 어우러져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2만5,900원, 라지사이즈 3만3,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더 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30일까지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2,000원만 추가하면 무제한 샐러드바 이용과 음료를 제공한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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