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GK 유해파 차단 스포츠글라스 출시
한국OGK(대표 박수안)가 골프 및 스포츠용 글라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OGK는 일 골프 및 스포츠매니아들이 즐겨 착용할수 있는 전문성과 품격을 강조한 2종류의 글라스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골프글라스는 '아너(Honour)', 기능성과 패션을 강조한 스포츠용은 '윙(Wing)'으로 각각 공급된다.
이들제품은 눈에 해로운 자외선과 각종 유해파를 100%차단하는 것은 물론 유리가 아닌 PC(폴리카보네이터)재질을 사용, 가볍고 외부충격과 바람, 먼지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인체공학적 라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각종 돌발상황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한국OGK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특히 안경착용자를 위해 안경을 겸할수 있는 글라스도 함께 선보였다고 밝혔다.
백화점이나 할인점, 안경점은 물론 스포컴(www.spocom.co.kr)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만5,000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