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故조중훈 한진회장 ‘해사문화상’ 수상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이 해운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해운분야 최고 권위상인 `해사문화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운학회는 조 회장인 한진해운을 세계적 해운업체로 육성하면서 우리나라를 세계 7대 해운국가로 성장하는데 기여를 한 점을 들어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사문화상은 해운물류학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서정명기자 vicsj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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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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