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8월말까지 "환전·송금 거래 최고 70% 환율 우대"

신한은행은 9일 "해외여행ㆍ유학ㆍ어학연수ㆍ이주 등을 준비하시는 환전·송금고객 대상으로 '썸머드림(Summer Dream)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신한은행에서 환전ㆍ송금 거래시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미화 환산시 300달러 이상 금액을 환전하면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미화 환산 1,000달러 이상 환전시 항공사(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나 오케이캐쉬백 포인트적립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은 8월 말까지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신한카드로 해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매월 1,103명에게 LED 3D TV, 아이리버 스토리, 기프트카드 5만원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학생 등이 신한은행 유학이주센터 및 대학 입점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고 해외에서 인출이 편리한 글로벌현금카드를 신규 발급할 경우 추첨(총 304명)을 통해 호주 여행상품권, 넷북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해당 센터 등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시 롯데면세점 10~5% 할인권, 롯데호텔 식음업장 20% 할인권, olleh KT 국제전화 5,000원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푸드온에어스튜디오 10% 할인권, 인천국제공항 Wells 카페테리아&스넥바 20% 할인권 등 총 8종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경품추첨 결과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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