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가 합리적 가격의 품질 좋은 스페인 와인 8종을 시장에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후미아지역의 ‘타파스(Tapasㆍ사진)’ 1종 및 ‘누도(NUDO)’ 4종, 리요하지역의 ‘프리멈(Primvm)’3종이며, 1만원대부터 5만원대의 제품이다. 특히 타파스 와인은 스페인의 강렬한 태양만큼이나 검은색 과실의 진한 맛이 살아있는 와인으로, 복합적인 향과 소프트한 타닌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으로 그린 듯한 붓터치 느낌의 독특하고 세련된 레이블 디자인 또한 와인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누도는 과실향과 잘 그을려진 참나무 향이 특징이며, 프리멈은 이름에서 연상이 되듯 세련된 맛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