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리츠칼튼 호텔, 노화방지 클리닉 오픈

리츠칼튼 호텔이 노화방지 클리닉 ‘포썸 프레스티지’를 24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썸 프레스티지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해 호텔 내에 설치한 의료시설이다.


리츠칼튼은 이곳에서 숙박과 진료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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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피부과, 부인과, 성형외과 등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전담 간호사가 객실을 방문해 혈액 검사와 링거 투약 등을 해주는 ‘룸 서비스’도 한다.

포썸 프레시티지는 외국 병원과 제휴해 건강검진과 노화방지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의료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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