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하는 군용기는 해군의 해상 초계기(P-3) 2대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경비함(5,000톤급, 헬기1대 탑재) 1척으로, 관계국과의 협조를 구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보낼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현재까지의 탐색, 구조상황을 점검하고 선원 가족 지원, 생존자 및 시신 수습 지원방안 등 향후 조치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을 비롯해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