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하나로마트 이용고객에게 환율을 우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12월31일까지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직영 하나로마트와 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농협은행에서 외화환전을 할 경우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에 인자되는 환율우대쿠폰을 지참하고 농협은행에서 외화환전 시 미달러화ㆍ엔화ㆍ유로화는 70%, 기타 통화는 50%까지 환율우대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