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선호 고객을 타깃으로 한 카드가 나왔다.LG카드(대표 이헌출)는 26일 명동을 비롯한 전국 5개지역에서 패션 멀티숍을 운영중인 '에프샵(F- sharp)'과 제휴 조인식을 갖고 '에프샵-LG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에프샵-LG카드 회원은 전국 5개지역(명동, 부산, 인천, 전주, 제주)에 위치한 에프샵 매장에서 최고 6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함께 이용금액의 0.6% myLG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기간 중 5%할인서비스를 별도로 받게 된다. 신규가입회원은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 받으며, 특히 생일을 맞이하는 회원에게는 축하카드 및 5%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회원대상 VIP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놀이공원 무료입장, 영화ㆍ프로스포츠 할인 관람 등 LG카드만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임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