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아모레퍼시픽의 ‘리리코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고아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고아라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인 리리코스의 모델로 선정됐다”며 “이미 관련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리리코스는 “고아라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밝은 갈색 눈동자가 리리코스의 이미지인 바다의 순수함과 신비로움을 표현하기에 적합해 발탁했다”며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라는 김명민ㆍ안성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 촬영을 마쳤고 현재 박용우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파파’의 미국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