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효성 작년 영업익 5,000억 육박

순익은 마이너스로 적자전환

이마트가 지난해 1,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

이마트는 지난해 4·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6% 늘어난 1조760억원, 영업이익은 50.6% 증가한 956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동은 지난해 매출이 7% 늘어난 1,47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8.7% 줄어든 55억원에 그쳤다. 엠씨넥스는 지난해 매출이 2012년보다 74.5% 증가한 2,972억원, 영업이익은 95.3%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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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국주정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9.2% 늘어난 1,003억원, 영업이익은 45.3% 증가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메가스터디는 초·중·고 온라인 사업 부문 매출 감소로 매출액이 587억원으로 4.8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피제이전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하락했다.

매출은 1,131억원으로 1.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2억원으로 2.9% 감소했다. 피제이전자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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