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대표 강말길)은 15일 「LG25」 외대점을 개점함에 따라 편의점업계 최초로 4백호점을 돌파한다.LG유통은 이번 4백호점 돌파에 이어 연내 5백호점을 목표로 활발한 다점포 전략을 전개할 방침이다.
LG유통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첫 흑자로 전환한데 이어 올해 4백호점 돌파로 업계 1위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면서 업계 전체로서도 4백호점 돌파는 80년대말 신업태로 국내에 선보인 편의점 사업이 성숙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