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은 한경희 대표가 한국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의 '2009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서밋'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서밋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엘런 쿨먼 듀퐁 최고경영자(CEO), 안드리아 정 에이본 CEO,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등 400여명의 글로벌 여성 리더 들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공격적인 미국시장 진출로 현지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이번 서밋에 초청 받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 여성 경제인들과의 정보 교류로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벤처캐피털 리스트와 여성 CEO들을 만나 스마트 칩 등 제품에 접목시킬 수 있는 기술 트렌드를 모색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의 '주목해야 하는 여성 기업인 50인'에 선정됐 있으며 현재 KOTRA 보증브랜드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