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가 창립 10년만에 첫 세일을 실시한다.
베이직하우스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의류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베이직하우스 30% 기프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연말까지 전국 130여개 매장에서 액세서리를 제외한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적극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처음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