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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넘은 소통·교류 확대를 위해 서울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4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측은 학과별 학생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권역별 오프라인 수업과 지역모임을 갖고 있다.
행사는 홍덕률 대구사이버대 총장의 인사말, 함민복 시인의 ‘시와 소통’, 대구사이버대 출신 한상민 국제공인행동분석가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개 학과에서 1,500명(정원내)의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