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진해운, 3분기 성수기효과 기대 닷새 만에 반등

한진해운이 닷새 만에 반등하며 신저가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진해운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2.01%)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의 반등으로 미래에셋, 우리투자, 키움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 실적부진을 기록했던 해운업종이 실적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해운업종의 저점확인 과정으로 해운시장의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한진해운은 업종 최선호주로 최근 낙폭과대로 밸류에이션이 절대적 저평가 수준으로 하락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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