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구축 협약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28일 LG전자와 함께 경기도 소재 콘텐츠기업 10곳을 선정, 경기도 콘텐츠 기업의 스마트TV향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와 진흥원이 진행하는 이번‘2011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구축사업’은 대기업인 LG전자와 도내 소재 중소 콘텐츠 기업 간의 협력 사업모델을 통해 스마트TV용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고, 개발된 우수콘텐츠는 LG전자의 스마트TV를 통해 연내 주요 해외시장 70여 개 국에 서비스 된다. 선정된 10개의 과제는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내외 규모의 제작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뽀로로’와 ‘디보’ 등 우수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용 콘텐츠부터 스마트 TV의 특성을 활용한 3D 입체콘텐츠,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한 체험형 콘텐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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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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