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니클로스父子 콤팩대회참가

「황금곰」 잭 니클로스(60)가 아들 게리 니클로스(31)와 함게 한 대회에 출전한다. 무대는 4일 밤 개막한 미국 PGA투어 콤팩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이다. 잭 니클로스는 이미 시니어투어로 자리를 옮겼지만 대회주최측이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출전할 것을 요청해 부자가 나란히 자리를 하게 된 것이다. 아들 게리는 지난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해 투어에 입문한 신출내기다.입력시간 2000/05/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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