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하루만에 다시 9조원대로 내려갔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주말(16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모두 9조8,672억원으로 2,911억원 감소했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사흘째 늘어 31억원 증가한 6,237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