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우성 드디어 세계를 난다

연출 무협액션 '검우강호' 국내 개봉 확정… 오우삼 · 양자경 참여 '화제'


SetSectionName(); 정우성 드디어 세계를 난다 연출 무협액션 '검우강호' 국내 개봉 확정… 오우삼 · 양자경 참여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정우성이 세계적인 영화감독 우위썬(오우삼)과 손잡아 화제가 된 영화 '검우강호'(가제)가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9일 배급사 성원아이컴은 '검우강호'가 올해 상반기중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의 첫 해외진출작인 '검우강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적벽대전' '페이스 오프' 등을 연출한 우위썬 감독과 그의 오랜 파트너 테렌스 창의 글로벌 프로젝트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2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주인공으로 낙점되기도 한 정우성은 영화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무술의 여왕으로 등극한 세계적 배우 미셸 여(양자경)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통해 빼어난 액션 실력을 과시한 정우성과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미셸 여가 성별을 뛰어 넘는 파워풀한 액션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인 '검우강호'는 지난해 11월 크랭크인 하여 최근 상하이와 대만을 잇는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검우강호'는 800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찾아나선 당대 최고의 여 검객 미우(미셸 여)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숨긴 채 살고 있는 우편배달부 지앙(정우성)이 달마 유해의 반을 차지하게 된 흑석파 일당 및 대륙 최고의 고수들과 맞선다는 내용의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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