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정섭 부사장은 지난 15년간 의료기기 산업에서 근무한 실력가로 우리들병원을 거쳐, NHS의 홍콩지사장으로 아시아 의료기기 시장 영업을 지휘한바 있다. 이후, 위노바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영업 및 경영 관리 분야를 총괄했다.
특히, 박 부사장은 금번 제3자 배정에 의한 유상증자 30억을 통해 회사의 지분을 보유할 경영주주로서 전반적인 영업 및 경영 관리에 참여할 계획이다.
코리아본뱅크의 심영복 대표이사는 “박정섭 부사장 영입을 통해 회사의 영업 및 경영 관리시스템을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면서 “국내 영업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매출도 증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