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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WIN WIN’ELS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포스코를 기초자산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 추구가 가능한 ‘신한금융투자 명품ELS 1632호’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18.00%의 수익이 확정된다. 특히 ‘명품ELS 1632호’는 만기 상환 시 손익구조가 독특하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기초자산의 상승률만큼 수익이 확정되고, 기초자산의 종가가 한 번도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하락률의 절대값으로 수익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5%만큼 하락했더라도 15%의 수익을 낼 수 있다. 반면 기초자산의 종가가 한 번이라도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LG디스플레이ㆍHSCEI, 신한지주ㆍGS건설, 삼성SDIㆍ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ELS 5종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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