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K가스도 LPG 공급가 인상안 철회

㈜E1에 이어 SK가스도 5월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 인상 방침을 철회했다. SK가스 관계자는 1일 “내부 논의를 다시 한 끝에 이번 달 프로판 가스와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4월과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앞서 5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 가격을 ㎏당 75원씩 인상하기로 지난달 28일 결정했었다. 한편 E1도 LPG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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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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