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로마소프트 “계열사 상장 추진” 사흘째 상한가

아로마소프트가 곧 인수할 게임업체 이프의 코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9시45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210원(14.89%) 오른 1,62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태다. 사흘 연속 올라 같은 기간 51.4% 올랐다. 최근 아로마소프트는 내년 이프를 코스닥에 상장할 것이라며, 대표주관사로 교보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로마소프트는 지난달 이프의 지분 50% 및 경영권을 취득하기로 결의해 최대주주로 부상한 상태다. 이프는 온라인게임 개발사로 이달중 온라인 3인칭슈팅게임(TPS) 헤쎈(Hessian)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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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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