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국민은행, ELS 특정금전신탁 1조 돌파 外

■ ELS 특정금전신탁 1조 돌파 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주가연계증권(ELS) 특정금전신탁 수탁고 1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4년 7월 처음 ELS를 선보인 후 2009년 하반기부터 판매액이 급증, 수탁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국민은행은 밝혔다. ■ 中企전용 '위더스 기업대출' 신한은행은 특별자금을 조성해 금리우대 혜택 및 유동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전용 '위더스(WithUs) 기업대출'을 오는 12일 출시한다. 가입대상은 신용등급 BB 이상인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완료 우리은행은 8일 국내외 전 영업점에서 실시간으로 쌍방향 회의가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로 화상ㆍ음성ㆍ문자ㆍ자료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 주택이외 부동산 담보 모기지론 농협중앙회는 9일부터 주택 이외의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상품인 '채움 하나로모기지론'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녹색부동산 담보인 농지(전답), 과수원, 임야 등에 대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 주가연동 '베스트쵸이스 예금' 외환은행은 주가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5.5% 와 16.0%의 수익 달성이 가능한 주가지수연동 '베스트 쵸이스(BEST CHOICE) 정기예금'을 오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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