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김하중 신임 외교안보수석

[프로필] 김하중 신임 외교안보수석외교부내 대표적인 중국통이다. 깔끔한 용모로 의전에 강한 느낌을 준다. 현안이 생기면 끝까지 해결하는 등 일처리가 분명하다. 외시 7회 선두주자로 97년 황장엽(黃長燁)씨 망명사건때 장관특보로 중국에 건너가 중국옷을 입고 다니며 보안을 지키고 외교마찰을 최소화해 黃씨 망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일화가 있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취임직후 의전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주변 4강정세를 수시로 보고해 金대통령의 신임을 받아왔다. 올해 특2급으로 승진했다. 부인 배영민씨와의 사이에 2남1녀 ▲강원 원주(53) ▲서울대 중문과 ▲외무고시 7회 ▲동북아 2과장 ▲의전담당관▲주일대사관 참사관 ▲주중 공사 ▲아태국장 ▲외무장관 특보 ▲청와대 의전비서관 입력시간 2000/08/27 17: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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