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대학 강단 선다

옥주현, 대학 강단 선다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 겸임 교수 임용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옥주현이 대학 강단에 선다. 옥주현은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의 겸임 교수로 임용돼 3월부터 가창실기와 뮤지컬 2과목을 강의하게 되었다.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고 2003년 솔로로 데뷔해 현재 3집까지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2005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 '아이다', '시카고', '캣츠' 등 뮤지컬 대작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왔으며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시카고'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 최고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활동해 온 이력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대학 강단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게 된 것. 옥주현은 "아직 교수라는 이름이 낯설고 내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지난 11년간의 활동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그대로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교수 임용의 소감을 밝혔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캣츠'의 지방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 여름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 [화보] 옥주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잘나가던 요가사업에 무슨일이… 옥주현 피소 ▶ 예식장 알아보고… 옥주현 내년 4월 美결혼설 ▶ 옥주현-이효리 '쌍방 폭로전'… 무슨 원한이? ▶ 옥주현 "신화 멤버 대시에 곤욕" 전격고백 ▶ 신이-옥주현 앗! 가슴 허벅지 노출 '아찔' ▶ 유부녀의 바람둥이 애인? '고개숙인' 옥주현 ▶ 옥주현 남친, 한국일보 회장 아들 제프 ▶▶▶ 연예계비화 ◀◀◀ ▶ "혹시 내 가슴사진도?" 성형 한번 잘못했다 그만.. ▶ 권상우 잇달아 '펑크 펑크'… 뭔짓 하는거야! ▶ 성형부작용 곽진영 "최진실처럼…" 말문 열어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