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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14일 견본주택 개관


대림산업이 오는 14일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에 ‘e편한세상 화성’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0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6일이다.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되고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반월동은 신동탄이라 불리는 곳으로 동탄 1기 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교육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남쪽으로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부근에 두고 있으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도 가깝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근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일산과 동탄을 잇는 GTX(2020년 개통예정) 등도 인접해 있다.


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긍정적이다. 인근에 롯데시네마, 이마트, 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단지 옆으로는 단지조경과 이어진 축구장 약 3배(약 2만3,000여㎡)에 달하는 대규모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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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시점에 맞춰 도보 5분 거리에 초교·중학교가 개교할 계획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oX,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라운지카페(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단지 내 영유아 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화성’은 에너지 절감률이 30% 이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스마트한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직접 외벽 기준의 단열두께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강화했고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을 도입, e월패드를 통해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전년 및 평년 평균과 비교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구축해 집 밖에서도 휴대폰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가스밸브 차단, 거실조명, 난방제어를 할 수 있다.

이밖에 확장형 세대에 LOW-E 유리창호, 효율기자재, 지하주차장 LED, LED등기구 등 에너지 절감형 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18999-222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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