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는 23일 자연주의 살림 멘토 효재와 함께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효재의 꽃수 이야기’ 홈세트와 다과세트를 연이어 선보인 행남자기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예단으로 안성맞춤인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를 새롭게 내놓았다.
예로부터 칠첩반상기는 시부모님께 공경의 예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예비신부들이 결혼 예단으로 준비해야 하는 주요 혼수 목록에 올라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행남자기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는 공경과 복을 전하는 전통적인 의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런 디자인과 현대인의 상차림에 어울리는 실용적 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행남자기 ‘효재의 꽃수 이야기’는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참여한 효재 특유의 자연주의가 녹아난 제품으로 효재가 사랑하는 풀꽃을 모티브로 한 꽃수가 식기에 그대로 담겨 있다. 칠첩반상기는 정갈함이 느껴지는 꽃수테두리에 황금색을 더해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구입 고객에게는 잔잔한 꽃수가 새겨져 선물 포장이 가능한 세트상자와 함께 효재가 친정 어머니의 마음으로 선별한 보자기가 제공돼 더욱 품격 높은 예단 준비를 가능하게 했다. 행남자기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행남몰(www.haengnammall.co.kr)에서는 살림스타일리스트 효재가 직접 시연한 장미매듭 보자기 포장법을 배울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는 한식 상차림에 좋은 공기, 대접, 오목한 찬기를 비롯해 생선 요리에 좋은 타원형 접시, 다양한 음식을 담아낼 수 있는 원형 접시 등을 포함하여 활용도가 높다. 공기와 대접은 사랑스러운 꽃수에 은은한 골드빛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예단으로서의 품격과 예를 강조한다. 또한 단아한 꽃 한 송이가 정갈하게 수 놓아진 수저받침이 포함돼 더욱 완성도 높은 상차림이 가능하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는 17개(pcs) 한 세트로 가격은 38만2,000원이다. 지인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이 될 수 있는 2인용 사발과 대접만으로 구성된 ‘효재의 꽃수 이야기’ 단반상기는 6개(pcs) 한 세트로 14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남자기 관계자는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소장가치 높은 제품으로 이미 인기를 얻고 있는 효재의 꽃수 이야기 홈세트와 다과세트에 이어 혼수철을 맞아 예단으로 좋은 칠첩반상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박하면서도 정성이 가득한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제품으로 예비신부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