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국가경쟁력 대상] 서울경제시장상 '더존비즈온'

경영정보화 맞춤형 솔루션 제공


SetSectionName(); [국가경쟁력 대상] 서울경제사장상 '더존비즈온' 경영정보화 맞춤형 솔루션 제공 김흥록기자 rok@sed.co.kr 김용우 더존비즈온 사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더존비즈온은 국내 대표적인 기업정보화 소프트웨어 회사로 기업규모와 관리목적, 예산, 업종의 특성 등 다양한 환경과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최적화된 경영정보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과 그룹웨어, 통합보안솔루션을 비롯해 국제회계기준(IFRS) 솔루션, XBRL기반의 공시 솔루션 등 핵심 솔루션을 모두 제공함에 따라 기업 디지털환경구축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더존비즈온은 중소기업 IT화 지원사업에서 ERP 수주율 부문 1위, 교육기관 ERP 보급률 1위는 물론 중소기업용 패키지 ERP와 확장형 ERP를 각각 11만개, 8,500개 기업고객에게 공급하면서 국내 ERP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고객지원체계 역시 더존비즈온의 숨은 강점이다. 더존비즈온은 전국적인 직영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170여명의 IT전문 텔레컨설턴트로 구성된 고객지원센터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원격 및 기동 AS센터, 교육센터 및 인터넷 교육방송 등 IT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은 현재 IFRS 솔루션, U-Billing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금융ERP ASP 서비스 등 4개 분야를 '4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앞세워 고성장의 기틀을 마련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감독원이 진행하는 'IFRS 기반 XBRL 공시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운영해온 XBRL 전자공시(DART) 시스템을 한국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기반으로 전환시키는 사업으로, 더존비즈온은 XBRL과 SOA기반 웹서비스 등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에서 전문기술을 가진 기업은 손으로 꼽을 정도"라며 "오래 전부터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노하우를 쌓아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더존비즈온이 출시한 전자세금계산서 분야도 각광을 받고 있다. 더존 세금계산서인 'Bill36524'는 회계프로그램 내에서도 처리되며,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매출 매입 전자세금계산서 신고 데이터와 자동 대사하는 기능으로 부가세 신고 오류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강점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미래 경영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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