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수들이 5년째 청소관리직원들을 위한 복지기금 1,000만원을 건국대발전기금본부에 전달했다.
유왕진(산업공학), 이철규(기술경영학), 문종범(벤처전문기술학), 이동명(신산업융합학) 등 전공 소속이 각기 다른 4명의 교수들은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 등에서 함께 강의를 하면서 뜻을 모아 2008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청소 관리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 왼쪽부터 유왕진ㆍ이철규ㆍ문종범ㆍ이동명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