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브이에셋의 정은성 팀장이 출연해 "국내 증시는 10월 실적 발표 기대감에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기전자, 자동차, 은행, 건설업종 등은 조정 시 매수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정은성 팀장이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전한 투자 노하우는 ‘재무비율을 이용한 기업진단법’이다. 정 팀장은 “기업은 무엇보다 매출액 대비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는 기업의 수익성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높은데 순이익이 감소하면 매수시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낮은데 순이익이 높으면 매도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같은 분석을 통해 최근 관심 가져볼만한 종목은 하이닉스”라며 매수가 2만2,500원, 손절가 2만원, 목표가 2만7,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실시간 시청자 종목 상담 시간에는 SK와 차바이오앤, 두산중공업을 자세히 분석했다.
5일은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황 분석과 내일장 전략을 공개하고 투자비법과 관심종목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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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