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두부와 콩나물을 1년 내내 시중 판매가의 반값 수준에 내놓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내놓은 ‘착한 두부’, ‘착한 콩나물’은 자체 마진을 최소화해 연중 상시 국내 최저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EDLP(Every Day Low Price) 상품이다.
두 상품은 모두 수입콩으로 만든 1kg짜리 대용량 상품으로 가격은 1,450원이다.
홈플러스측은 “풀무원, CJ 등이 수입콩으로 만든 상품과 가격을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며 “100g당 가격은 두부가 58~66%, 콩나물이 60~71% 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두 상품은 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25개 전 점포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