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종범, 연봉 2억원에 재계약
서재응 25% 깎여 3억7,500만원
올해도 현역으로 뛰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종범(39)이 지난해와 같은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KIA는 6일 이종범과 연봉 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0경기에서 타율 0.284(317타수90안타), 38타점을 기록한 이종범은 시즌 후 구단으로부터 플레잉코치 제안을 받았으나 현역을 고수했고 결국 뜻을 관철했다.
미국프로야구 출신으로 작년 5승5패, 평균 자책점 4.08에 그친 투수 서재응은 5억원에서 25% 깎인 3억7,500만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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