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카스코, 日 ‘D-MAX 드라이버’ 수입 판매


한국 카스코가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D-MAX 드라이버 (사진)’를 수입 판매한다. D-MAX(Distance MAX), 즉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다는 의미로 그뜻 그대로 거리를 최대화하는데 중점을 둬 설계한 제품이다. 이제품의 특징은 샤프트 길이가 47인치로 길다는 것. 수년 전 47인치 드라이버가 유행했다가 헤드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워 곧 사라졌으나 자체 기술력으로 이런 단점을 극복해 최적의 헤드 밸런스를 실현했기 때문에 샤프트 길이를 다시 늘릴수있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골퍼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44, 45, 46인치 제품도 만든다. 헤드 크기는 460cc이며 화이버 티타늄을 소재로 페이스를 2.2mm로 얇게 만든 것도 특징이다. (053)761-6600, (031)70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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