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들 의원이 당의 개혁적 이미지와 일치한다는 판단에 따라 그동안 영입교섭을 벌여 입당에 긍정적인 대답을 얻었다고 당의 한 관계자가 전했다.이미경 의원은 이에대해 『민주당 입당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지역구로는 경기도 부천 오정을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소속이던 이들 의원은 지난해 9월 당론수용을 거부하고 동티모르 다국적군 파병동의안에 찬성했다가 출당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