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정책적 문제다”=이명박 대통령, 4대강 살리기 사업관련 시ㆍ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책사업은 계속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각기 자기 지역 특성에 맞는 의견을 내 놓으면 청취하겠다고.
“열하(熱河)로 피서가실 계획 없으십니까”=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베이징 조어대서 열린 한중경제장관회의 오찬사에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통해 한국의 실용주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프랑스 유학도였던 덩샤오핑식의 ‘흑묘백묘론(黑描白描論)’도 실용주의 사상이라면서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실용주의가 강조돼야 한다고.
“스티브 잡스 극찬에 주문 요청 쇄도한다”=권영수 LGD사장,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에 들어간 고사양 IPS(In-Plane Switching)터치패드의 주문요청이 전 세계에서 쇄도하고 있다면서. 3D TV의 확산이 본격화 할 내년에는 3D패널 시장도 선점하기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두려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김태영 농협중앙회 신용대표, 농민을 위해 도약을 발판을 놓는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최근 개설한 뉴욕 사무소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가족을 이렇게 한다는 것은 치사한 일이다”=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자신의 부인을 불법사찰한 의혹과 관련, 테러집단이 가족을 인질로 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불쾌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