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24일부터 열흘간 전북 전주·무주에서 열리는 97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장에 20평 규모의 자동차전시장을 설치, 운영한다. 기아는 또 대회기간중 특별무상 정비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공식 후원업체 선정을 계기로 활발한 판촉활동을 전개한다.기아는 이 전시장에 스포티지, 크레도스, 엘란 등 3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특별서비스에는 연인원 1백6명과 1백6대의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아는 또 이번 대회기간중 행사요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차량관리와 안전운행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