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는 내친구] 기가골프 '69ers 페어웨이 우드'

핸디캡 높은 골퍼들도 스윙 쉬워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 페어웨이 우드는 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많지만 기가골프는 치기 쉬우면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제공하는 2011년 신제품 페어웨이우드 2종류를 출시했다. 69ers(식스티 나이너스)와 X-파일 파워 V(File Power V)가 바로 그것. 2011년형 69ers는 핑크 브론즈 색상에 금색을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호젤 부분에 삽입된 반짝이는 금색은 '엣지 있는' 클럽의 모양새를 뽐낸다. 최대 반발력과 고탄도를 실현해 주며 드래그를 감소시켜 스윙 궤도를 평탄하게 해 준다. 헤드의 무게 배분은 토우와 힐에 최적으로 분산해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도 쉽게 휘두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69ers 오리지널 샤프트를 장착했다. 함께 출시된 X-파일 파워 V는 볼의 초속, 타출각, 스핀량을 모두 향상시켜 높고 강하게 뻗어나가는 샷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헤드는 역동성 있게 디자인해 골퍼들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전통적인 둥근 형태의 솔 헤드는 중심을 기점으로 양 옆을 균형 있게 잡아줘 심리적인 안정감을 전해 주며 세미 샬로우 페이스 타입으로 필드에서 부담감도 떨쳐낼 수 있다. 또 관성 모멘트를 최대화해 안정된 비거리를 보장해 준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엑스파일 파워 V 오리지널 샤프트를 장착해 임팩트 순간에 충격을 최대한 줄여 준다. 기가골프는 이와 더불어 2011년형 드라이버도 3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상급자용으로 제작된 69ers 드라이버는 볼의 직진성을 높여주도록 클럽의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에 배치했고 헤드의 반발력이 크다. 중급자용인 X-파일 파워 V 드라이버는 볼의 공기저항과 백스핀을 줄여줘 비거리를 늘려준다. 초보자용인 X-10S 드라이버는 유효 타구면이 크며 페이스 앵글이 닫혀 슬라이스를 최대한 감소시켜 준다. (02)79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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