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철도公, 개인 출판 서비스 운영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책 출판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개인출판 서비스를 오는 5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책은 포켓북 형태의 200쪽 이내로 제작되고 1회 출판분량은 100권이다.
출간된 책은 희망자에 한해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서점인 ‘5678행복문고'를 통해 위탁 판매된다. 신청은 공사 물류사업단(6311-7528)으로 하면 된다.
◇ '하이서울 창업스쿨' 교육생 260명 모집
서울시는 8일부터 예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하이서울 창업스쿨’의 교육생 26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일반ㆍ패션ㆍ벤처ㆍ인터넷 창업 등 4개 과정 7개 반이며 창업에 성공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맞춤형 경영지도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하이서울 창업스쿨 홈페이지(school.seoul.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서울 중구 '부자공감 아카데미' 운영
서울 중구는 오는 23일부터 5월11일까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를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미래형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0 부(모)자(녀) 공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ㆍ중생 자녀를 둔 중구 거주 학부모 또는 자녀가 중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로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120명이며 수강료는 전체 8강좌에 1만원이다.
◇ 서울 강서구, 사이버 평생학습 강좌 확대
서울 강서구는 올해 사이버 평생학습 강좌를 47개에서 179개로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기존 외국어 강좌를 초급ㆍ중급ㆍ고급 등으로 단계별로 세분화하고 공인중개사, 한자능력검정시험,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등 각종 자격증 강좌를 신설했다. 수강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