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바이넥스 삼성전자 루머 여파...이틀째 급락

바이넥스가 삼성전자 피인수설에 휩싸인 여파가 이틀째 이어지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 20분 현재 바이넥스 주가는 전날 보다 550원(-4.44%) 떨어진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는 지난 16일 삼성전자에 피인수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급등세를 보이며 9% 이상 상승마감했으며 17일에도 한때 10%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거래소의 삼성전자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실무근임을 밝히자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서며 금일까지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