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EN TV]권오준號 포스코혁신 ‘시동’

[서울경제TV 보도팀]권오준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자가 포스코의 경영혁신 방안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권 내정자는 오늘 열린 포스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혁신 포스코 1.0’이라는 이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경영 전반의 쇄신 방안을 마련합니다. TF의 활동 시한은 5월까지로 미래 포스코 좌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포스코 이사회 관계자는 “권 내정자가 미래 포스코를 먹여살릴 신성장동력 창출, 본업인 철강 경쟁력 강화 등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3월 1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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