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청, 원스톱 서비스 제공

'中企 비즈니스지원단' 설치

중소기업청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지방중기청에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단'을 설치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지도사, 회계사, 노무사 등 각분야 전문가 2,071명이 인력풀을 구성해 매일 44명씩 순환 근무하며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이나 법률 자문 등 각종 경영애로에 대해 무료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문제의 경우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해 3일이내 단기 컨설팅을 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상담, 중소기업정보포털 홈페이지(www.bizinfo.go.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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