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영증권] 낙폭과대주 관심 가져라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증권전문가들은 최근 5일동안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기술적인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현재의 금리수준을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금리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신영증권은 이와관련 지수의 기술적 반등세를 겨냥해 그동안 단기적으로 급락한 종목에 대한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지적했다. 신영증권은 동부정밀화학, 화승알앤에이, 무학주정, 태림포장, 조선내화, 동양물산등이 전고점대비 25% 이상 단기급락한 것으로 분석하며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동성화학, 일진전기공업, 세양산업, 금강개발, 태평양, 세방전지, 삼양통상, 국도화학, 한국코아, 건설화학, 대한화섬, 우성사료, 성보화학, 삼애실업등은 20% 이상 하락했다며 주가 상승을 예상했다. 이밖에 대림통상, 동일고무벨트, 삼천리, 동일방직, 태광산업, 대성전선, 동성제약, 신일건업, 아세아제지, 한일철강, 삼성출판사, 삼화전기, 동아제약, 동원산업등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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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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