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일류브랜드 대상] 다영F&B '누들&돈부리'

천연재료로 만든 소스 덮밥 별미


다영F&B의 외식브랜드 '누들&돈부리'는 일본식 도시락과 돈부리(덮밥) 전문점으로 홍대 미식가들 사이에서 뛰어난 맛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누들&돈부리의 모든 메뉴에는 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로 만든 자체 개발 소스로만 맛을 냈다. 여기에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형 대나무 그릇에 타코야끼, 새우튀김, 고로케 등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내 보기만해도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닭다리살 직화구이 도리야끼동, 돼지갈비 직화구이인 포크촙야끼동을 비롯한 총 4가지 도시락과 특제소스가 담긴 가츠동(돈까스 덮밥)은 누들&돈부리의 대표 인기 메뉴다. 여기에 정통 일본식 우동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명품우동은 젊은층 사이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다양한 반찬과 일품요리를 맛깔스럽게 만들어 내는 만큼 지방 소비자까지 멀리 맛집 탐방을 오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홍대 1호점과 상계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누들&돈부리는 82.5㎡의 작은 매장 면적에도 월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직은 생소한 메뉴인 돈부리지만 누들&돈부리만의 뛰어난 맛과 웰빙 트렌드에 맞는 건강메뉴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누들&돈부리의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선 다영F&B는 경기불황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매장 20호점 개설에 한해 교육비, 오픈지원비, 메뉴바이저 파견비를 비롯한 가맹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 회사 관계자는 "이미 홍대 1호점을 통해 수익성 검증이 끝났다"며 "예비 점주들에게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확실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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