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전작권 연기에 대해 “전작권 행사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북한 핵 등 안보상황 고려하면서 전환 준비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반드시 전환시기를 지키는 것보다는 국가 안위라는 관점에서 냉철하게 봐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