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5일의 주식전략] 실적주 지속소유 바람직

최근 증시는 정보통신주의 단기 급상승에 따른 조정상태로 매기가 여타 종목, 특히 제약주를 중심으로 한 생명공학 관련주로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극심했던 주가양극화 현상을 시정하려는 시장의 자율적 균형노력은 당분간 유지되겠지만 오래 지속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정보통신주는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면서 조정이 끝나는 타이밍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보통신주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소외됐던 주식들 가운데 실적이 좋은 우량주들도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바람직스럽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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