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1기 교육생으로 3단계의 검증을 거쳐 선발됐다. 지경부는 지난해 7월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검증된 고등학생ㆍ대학생 60명을 모집해 전문가들의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안리더 6명에게는 인증서와 2,0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또 앞으로 학업, 취업, 창업, 군복무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받는다.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6명의 차세대 보안리더들이 향후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인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