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충주대 정남호 교수 세계 3대인명사전 등재


충북 충주대 교수들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따라 등재돼 관심이다. 충주대는 22일 이 학교 경영학부 정남호(38)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위대한 인물들’, 미국 ABI의 ‘2009년도 올해의 한국인’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지능형 정보기술을 이용한 의사결정, 인터넷 환경에서의 소비자의 행동 등을 연구하는 정 교수는 최근 6년 동안 국제학술지에 10편, 국내 전문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지난 15일 이 대학 안전공학과 배덕권(38) 교수도 초전도 응용, 자기부상및 전기안전 분야에서 과학기술논문 60여 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